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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June 5, 2023

군함 가이몬 단정 조난자 기념비

 

軍艦海門端艇遭難者記念碑

 

청일 전쟁에서 일본은 대만을 식민지로 얻게 되었다. 일본 정부는 대만 총독부를 설치하고 통치와 개발에 착수하지만, 주민들의 저항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였다. 1897년에 주민들의 저항 운동이 일어나자, 사세보 진수부 소속의 해안 경비함 가이몬이 출동하였다. 악천후를 뚫고 해병대가 상륙을 시도했지만 배가 전복되어 8명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 비석은 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뜻을 모은 사람들의 기부로 건립되었다. 대좌에는 기부자 목록이 새겨져 있었지만 떨어져 나가고 대부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비석은 근대의 일본이 서구 열강을 쫓아 제국주의에 빠져있던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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