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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日:2023年6月7日
이 건물은 다카시마 반다케 고사포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발전소이다. 철근 콘크리트 단층 구조로 옆에는 냉각수용 수조가 병설되어 있다. 다카시마 반다케 고사포대는 반다케 산 정상에 구축된 포대 및 제2 청음조사소와 북부 산지에 구축된 제1 청음조사소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양쪽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중간 지점인 이 장소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종전 후에는 발전기도 함께 지역에 매각되어 1958년경에 본토에서 송전선이 완성될 때까지 섬에 전기를 공급하였다. 현재 발전소는 창고로, 냉각 수조는 방화 수조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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